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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심리

방관자 효과

도움이 필요한데도 아무도 나서지 않는 아이러니

1964년 키티 제노비스 사건은 주위 사람들이 도움을 주지 않아 비극이 일어난 사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연구에서 당시 언론 보도가 과장되었음이 밝혀졌지만, 실험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달리와 라타네의 실험 결과: 사람이 많을수록 **'내가 나서야 한다'는 개인의 책임감**은 줄어듭니다(책임 분산). 혼자일 때는 85%가 돕지만, 여럿일 때는 이 비율이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다른 변수들이 있어 "사람이 많으면 아무도 안 돕는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 한 명이 나서면 동조 효과로 더 많은 사람이 돕기도 합니다. 가장 확실한 전략은 "거기 파란 모자 쓰신 분, 도와주세요!"라고 콕 집어 개인에게 책임을 부여하는 것입니다.